정인화 광양시장, 전남도에 현안 4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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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에게 △광양영세공원 급경사지 위험도로 정비사업 △백운제 둘레길 조성사업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사업 △수어천 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용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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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에게 △광양영세공원 급경사지 위험도로 정비사업 △백운제 둘레길 조성사업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사업 △수어천 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용역비 지원을 요청했다.
광양영세공원 급경사지 위험도로 정비사업은 시립영세공원(2000년 개장) 인근 도로가 급경사지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어 조기 해소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건의했다.
또 수어천 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용역은 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수립 후 10년이 경과된 수어천 하류지역에 해수 역류 방지시설 설치로 진상면 청암과 금이지역에 발생한 염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용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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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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