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사회적경제 기업 4곳에 8천229만원 지원

장지현 2023. 6.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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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업개발비 8천229만원을 새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신화엘리베이터, 누리보듬, 커뮤니티행복, 아트인라이프 등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 참여, 실무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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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 체결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업개발비 8천229만원을 새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신화엘리베이터, 누리보듬, 커뮤니티행복, 아트인라이프 등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북구가 모집한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된 사업개발비는 기업 홍보와 상품 개발,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며 기업 경영난 해소를 돕는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 참여, 실무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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