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레디 후 40일 만의 외국인' 한화, 윌리엄스 4번 좌익수 선발 라인업 발표 [SPO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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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외국인 타자 갈증을 해소한다.
한화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진영(우익수)-김인환(지명타자)-노시환(3루수)-윌리엄스(좌익수)-채은성(1루수)-문현빈(중견수)-김태연(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한다.
한화는 40일 만에 외국인 타자를 선발 출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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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외국인 타자 갈증을 해소한다.
한화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총액 45만 달러에 영입한 외야수 닉 윌리엄스가 KBO리그에 데뷔한다. 윌리엄스는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진영(우익수)-김인환(지명타자)-노시환(3루수)-윌리엄스(좌익수)-채은성(1루수)-문현빈(중견수)-김태연(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한다. 선발투수는 펠릭스 페냐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웨이버 공시한 뒤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오그레디는 지난달 18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2군에 내려갔고 이후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한화와 작별했다. 한화는 40일 만에 외국인 타자를 선발 출장시킨다.
전날 미리 외야수 장진혁, 내야수 이성곤, 투수 김기중을 말소한 한화는 윌리엄스와 투수 박준영, 장지수를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화는 2020년 9월 25일 이후 1003일 만의 5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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