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푸르메 재단에 2000만원 기부

허종호 기자 2023. 6. 27.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재활치료가 절실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를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7일 푸르메 재단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4월 제61회 스포츠 주간을 기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민 일상 회복과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한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경학(왼쪽) 푸르메 재단 상임 이사와 이재환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재활치료가 절실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를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7일 푸르메 재단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이재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실장과 푸르메 재단의 백경학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4월 제61회 스포츠 주간을 기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민 일상 회복과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한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스포츠 활동 참여를 소셜 미디어에 인증하는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모았고, 2만 건 이상의 참여로 2000만 원이 적립됐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