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어 서울 공연 티켓 '초고속 매진'
2023. 6. 27. 15:1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해인의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 ‘열번째 계절’의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해인이 ‘열번째 계절’의 첫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이 지난 26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열번째 계절’은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7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6일 마닐라, 13일 마카오, 9월 12일 홍콩, 16일 자카르타, 30일 일본, 10월 21일 방콕, 29일 싱가포르 등에서 열린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7월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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