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ㆍ유재석, 안테나 2ㆍ3대 주주로 '62억 투자'

김지현 기자 2023. 6. 2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유희열과 MC 유재석이 매니지먼트사 안테나의 2,3대 주주로 올라섰다.

카카오엔터는 27일 "유재석이 안테나 미래 성장과 비전에 대해 유희열과 오랫동안 고민을 나눈 끝에 내린 결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2021년 유희열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테나에 합류를 결정했으며, 그 이후 안테나의 일원으로서 소속회사의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해 강한 책임감, 애정을 갖고 함께 고민을 나눠왔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프로듀서 유희열과 MC 유재석이 매니지먼트사 안테나의 2,3대 주주로 올라섰다.

유재석은 지난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 원에 인수했다.

카카오엔터는 27일 "유재석이 안테나 미래 성장과 비전에 대해 유희열과 오랫동안 고민을 나눈 끝에 내린 결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2021년 유희열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테나에 합류를 결정했으며, 그 이후 안테나의 일원으로서 소속회사의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해 강한 책임감, 애정을 갖고 함께 고민을 나눠왔다"라고 했다.
안테나 대표인 유희열도 같은 날 32억 원을 투자해 지분 21.3%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안테나는 1997년 유희열이 창업한 연예기획사다. 2021년 안테나는 유희열이 지분 100%를 카카오엔터에 넘기면서 카카오엔터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매각가는 100억 원 가량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