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277회 1차 정례회 폐회…행감 통해 개선안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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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회를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서남용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위를 지켜보면서 소통에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완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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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회를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민간위탁기관 운영 및 회계처리 부실, 대형공사 추진 시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제고, 세수오차 과다발생,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과다 발생 등의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또 예결위 심의를 통해 세입추계정확성 도모, 결산상 잉여금 발생 최소화, 국도비 보조금 반납액 과다발생, 기금의 비효율적 운영 개선 등의 시정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서남용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위를 지켜보면서 소통에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완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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