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6년째 고민 상담 프로 진행, ‘내편하자’는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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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내편하자' 출연 계기를 전했다.
6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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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한혜진이 '내편하자' 출연 계기를 전했다.
6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양자영 PD,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출연자들 조합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사연을 가지고 하는 토크는 재미가 있다. 섭외 요청이 왔을 때 특정 사연을 많이 보내주셨다. 놀라운 사연이 많더라"며 "오랫동안 사연을 다루는 방송을 했다. 6년째 하는데 '새로운 세계구나' 느꼈고, 재밌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프로그램 수위에 대해 "네 명의 입담보다 센 것은 사연이다. 사연을 어떻게 부드럽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할 정도로 우리에게 오는 사연 자체가 수위가 높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한테 불편하지 않게끔 전달하기 위해 토크를 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검열하기보다는 일단 재밌게 토크를 해내고 그다음에 제작진이 불편하지 않게끔 잘 다듬어서 내보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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