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내편하자’, 고민 프로그램 어벤져스 느낌”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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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내편하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현장에는 양자영 피디,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자는 출연 이유에 대해 "쓴소리, 좋은소리, 공감까지 누구보다 잘해줄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민 프로그램 어벤져스 느낌을 받았다"라며 "출연 제안에 바로 승낙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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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내편하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유튜버 풍자가 ‘내편하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U+모바일tv 새 예능 ‘내편하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양자영 피디,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자는 출연 이유에 대해 “쓴소리, 좋은소리, 공감까지 누구보다 잘해줄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민 프로그램 어벤져스 느낌을 받았다”라며 “출연 제안에 바로 승낙했다”라고 언급했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

카리스마 MC 한혜진은 물론 방송인 풍자,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엄지윤 등 요즘 대세 센 언니들이 총출동했다.

[잠원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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