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인피니트 단톡방, 하루도 쉰 적 없어…인피니트 컴퍼니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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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인피니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명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에서 "팀이 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피니트 단톡방(단체대화방)은 하루도 쉰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인피니트는 리더 김성규를 대표로 하는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김명수는 "5년간 인피니트로 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피니트 단톡방은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다"라며 "인피니트 컴퍼니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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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인피니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명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에서 "팀이 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피니트 단톡방(단체대화방)은 하루도 쉰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김명수는 다채로운 오피스 룩을 완벽 소화해내며 '비주얼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데뷔 14년 차로 가수, 배우로 활약 중인 그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한 일상이야 말로 이 모든 것을 지탱해 준다"라며 "요즘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솥밥에 꽂혀 즐겨먹는다"라고 했다.
최근 인피니트는 리더 김성규를 대표로 하는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김명수는 "5년간 인피니트로 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피니트 단톡방은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다"라며 "인피니트 컴퍼니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14년간 함께 하다 보면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라고 인피니트로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비결을 언급했다.
김명수는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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