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싸이 손 잡을까…피네이션 측 "전속계약 논의 중"

차유채 기자 2023. 6.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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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피네이션 측은 "화사와 전속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 매체가 이날 오전 화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노래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로서도 가수로서의 재능을 발휘한 화사가 싸이의 손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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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댄스가스 유랑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오는 25일 첫 방송. / 사진제공 = tvN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피네이션 측은 "화사와 전속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 매체가 이날 오전 화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화사는 현 소속사인 RBW와 6월 말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2021년 RBW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래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로서도 가수로서의 재능을 발휘한 화사가 싸이의 손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화사가 속한 마마무의 경우, 화사의 소속사가 변경돼도 그룹 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화사에 앞서 휘인이 더라이브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겼으나 정상적으로 그룹 활동을 소화 중이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별이 빛나는 밤' 등으로 활동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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