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선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위촉…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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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국악단 1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김원선(61) 전북대 교수가 27일 위촉됐다.
김 예술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이범석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예술감독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청주시민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립예술단 산하에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교향악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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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국악단 1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김원선(61) 전북대 교수가 27일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예술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영동 난계국악단에서 6년간 상임지휘자로 재직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는 전북대 한국음악학과에서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예술감독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청주시민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립예술단 산하에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교향악단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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