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친화기업 2곳 선정…환경개선비 10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 2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와 관련,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 및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여성직원을 위한 환경개선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 2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이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