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친화기업 2곳 선정…환경개선비 1000만원 지원

이도근 기자 2023. 6.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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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 2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와 관련,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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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와이지원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 및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여성직원을 위한 환경개선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 2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이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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