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28일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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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당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범천동 당사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은숙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소속 최인호, 박주민, 강민정, 서동용 의원, 중앙당 권지웅 전세사기 피해고충 접수센터장과 부산시당 도용회 을지로위원장, 반선호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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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당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범천동 당사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은숙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소속 최인호, 박주민, 강민정, 서동용 의원, 중앙당 권지웅 전세사기 피해고충 접수센터장과 부산시당 도용회 을지로위원장, 반선호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오전 11시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병원장, 노조와 만나 비정규직 고용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대병원 현장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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