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7년 만에 안방 복귀…'아이 킬 유' 출연 확정

강내리 2023. 6. 27.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 씨가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늘(27일) YTN에 "엄태웅 씨가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1970'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로, 엄태웅 씨는 앞서 남녀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강지영, 이기광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엄태웅 씨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웅 씨가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늘(27일) YTN에 "엄태웅 씨가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지난 12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아르바이트생이 된 '선우'가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건 범인으로 몰린 대기업 회장의 친손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1970'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로, 엄태웅 씨는 앞서 남녀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강지영, 이기광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엄태웅 씨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년 만이다. 엄태웅 씨는 같은 해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한동안 대외적인 노출을 자제해왔다.

엄태웅 씨는 논란 이후 2021년 영화 '마지막 숙제' 촬영에도 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