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초 이전 준공…기존 건물 교육문화복합시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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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초등학교가 홍골지구에 위치한 '서현 2초' 용지로 이전해 27일 준공식을 했다.
기존 복대초 건물은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2019년 12월 청주 개발지구의 학령인구 증가로 초등학교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초등학교 이전 재배치를 조건으로 복대초 신설이 조건부 승인됐다.
기존 복대초등학교 건물과 용지는 2024년 8월까지 교육도서관이 임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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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 복대초등학교가 홍골지구에 위치한 '서현 2초' 용지로 이전해 27일 준공식을 했다. 기존 복대초 건물은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복대초는 2021년 7월 공사를 시작한다. 총면적 1만6180㎡, 건축면적 5233㎡의 규모다.
2019년 12월 청주 개발지구의 학령인구 증가로 초등학교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초등학교 이전 재배치를 조건으로 복대초 신설이 조건부 승인됐다.
기존 복대초등학교 건물과 용지는 2024년 8월까지 교육도서관이 임시 사용한다.
이어 학생스포츠체험, 돌봄·방과 후 프로그램, 인문독서체험(복합도서관), 공유·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2026년 9월께 학생, 학부모,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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