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3년 만에 구민체육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간 중단했던 양천·신월·목동체육센터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7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전용 셔틀버스 6대를 활용해 ▲양천구민체육센터 3개 노선 ▲신월문화체육센터 2개 노선 ▲목동문화체육센터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을 운행한다.
양천·신월·목동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이라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간 중단했던 양천·신월·목동체육센터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7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전용 셔틀버스 6대를 활용해 ▲양천구민체육센터 3개 노선 ▲신월문화체육센터 2개 노선 ▲목동문화체육센터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체육센터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9회,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회 운행한다. 중식시간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양천·신월·목동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이라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별 노선 및 시간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3년 만에 다시 달리는 셔틀버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체육시설의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