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250만 원대 샤넬 장화를 우산꽂이로..“대충 살자”

박아람 2023. 6.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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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고가의 장화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현관서 명품 브랜드 샤넬 장화를 벗고 장화에 우산을 보관했다.

250만 원대의 장화를 우산꽂이로 활용하는 박시연의 기발한 행동이 웃음을 안긴다.

박시연의 지인은 이를 찍어 "대충 살자 신발을 우산꽂이로 쓰는 시여니처럼"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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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시연이 고가의 장화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박시연은 비 내리는 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현관서 명품 브랜드 샤넬 장화를 벗고 장화에 우산을 보관했다. 250만 원대의 장화를 우산꽂이로 활용하는 박시연의 기발한 행동이 웃음을 안긴다.

박시연의 지인은 이를 찍어 "대충 살자 신발을 우산꽂이로 쓰는 시여니처럼"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시연은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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