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정준영 단톡방 사건 언급 “완전 오보, 진짜 힘들었다” (타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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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정준영 단톡방을 언급했다.
그는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오해가 생기는 기사가 있었다. 내 입으로 언급하기는 좀 그런데 우리나라 연예계 단체 톡방에 내 이름이 거론된거다"며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언급했다.
정준영이 지인들과의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 등을 공유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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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정준영 단톡방을 언급했다.
강인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 게재된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긍황을 전했다.
강인은 "너무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계속 동행하자고 얘기해주셔서 함께 하고 있다"며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임을 밝혔다.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그는 "책임이라기 보다 내가 했던 잘못된 행동들이다. 팩트다.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다.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오해가 생기는 기사가 있었다. 내 입으로 언급하기는 좀 그런데 우리나라 연예계 단체 톡방에 내 이름이 거론된거다"며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언급했다.
정준영이 지인들과의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 등을 공유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강인은 "그때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친구들 중 한명이 나랑 독일 촬영에 간 적이 있다. 출연자들끼리 단체 톡방이 있긴 했다. 거기엔 그런게(불법 영상) 없었는데 내가 그 멤버처럼 기사가 났다. 완전 오보다"고 밝혔다.
이어 "'설마 내가 이렇게 엮이지 않겠죠?' 했는데 이틀뒤에 기사가 나더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나왔다. 그땐 정말 너무 힘들더라. 내가 그동안 잘못했던게 있기 때문에 나는 연관 없다고 기사까지 나왔는데 그건 기억 못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했다. 난 아니니까. 그때는 내가 안 한 것까지도 사람들이 했다고 믿고 슈퍼주니어가 거론되니까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에 말씀드리고 상의해서 탈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인은 "그때 진짜 힘들더라. 난 항상 미안한 그들이 있다. 동료, 친구들이. 항상 미안하다. 평생 미안할거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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