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 풍자 "난 비주얼 센터 담당..매회 드라마 촬영 느낌"

강남구(서울)=안윤지 기자 2023. 6.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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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 풍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U+모바일tv 새 예능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는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내편하자'는 지금 당장 내 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을 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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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강남구(서울)=안윤지 기자]
/사진제공='내편하자'
'내편하자' 풍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U+모바일tv 새 예능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는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풍자는 먼저 멤버들에 대해 "내 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은 혜진 언니다. 되게 현명하고 많이 배웠다. 어떻게 보면 냉정할 수도 있는데 현명한 답을 많이 주더라. 진짜 나의 고민을 얘기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무섭다기 보단 서운할 거 같은 사람은 랄랄이다. 이유는 굉장히 아주 친하다. 랄랄이 내 고민을 얘기할 때마다 내 편이 됐다. 근데 처음으로 안 들어주면 너무 서운할 거 같다. 응원도 많이 해주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풍자니까 공감해주겠지 싶다.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오늘 컨셉을 잡고 왔다. 항상 연기를 해야 해서 드라마 촬영 느낌으로 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는 지금 당장 내 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을 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공개됐다.

강남구(서울)=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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