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악성 루머+사생활 유포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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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유출로 논란이 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황의조 측이 6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악성 루머와 사생활 유포 피해와 관련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황의조 측은 폭로된 영상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던 지난 2022년 도난당한 휴대전화에 있었던 것이며, 사생활 관련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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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생활 유출로 논란이 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황의조 측이 6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악성 루머와 사생활 유포 피해와 관련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여성은 지난 25일 SNS를 통해 황의조와의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가지며 가스라이팅해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황의조의 매니지먼트 UJ 스포츠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SNS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의조 측은 폭로된 영상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던 지난 2022년 도난당한 휴대전화에 있었던 것이며, 사생활 관련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현재 FC 서울 소속인 황의조는 서울과의 임대 이적 계약이 오는 6월 30일로 만료돼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 복귀할 예정이다.(사진=황의조/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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