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209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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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7일 '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최종합격자' 209명을 발표했다.
직종별 최종합격자는 ▲조리실무사 155명 ▲교무실무사 5명 ▲특수교육지도사 45명 ▲교육복지사 4명으로 1차 필기시험(소양평가)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규 채용은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와 직종별 전문성 검증 면접시험 과정을 거쳤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 인력이 적기에 충원돼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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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7일 ‘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최종합격자’ 209명을 발표했다.
직종별 최종합격자는 ▲조리실무사 155명 ▲교무실무사 5명 ▲특수교육지도사 45명 ▲교육복지사 4명으로 1차 필기시험(소양평가)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
올해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에는 총 1910명이 지원해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종은 교무실무사로 5명 모집에 790명이 응시해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교육복지사 19.8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 14.4대 1, 특수교육지사(장애인) 4대 1, 조리실무사 2.6대 1의 경쟁률이었다.
신규 채용된 인력은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는 교육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규 채용은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와 직종별 전문성 검증 면접시험 과정을 거쳤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 인력이 적기에 충원돼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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