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민여성농업인 멘토 교육

배상현 기자 2023. 6.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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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7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농협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민여성농업인 멘토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형 농업교육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전문 여성농업인의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형 농업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협력사업으로 농촌결혼이민여성의 농촌사회의 정착을 돕고 우수농업인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여성농업인을 1대1로 연결시키는 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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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7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농협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민여성농업인 멘토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7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농협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민여성농업인 멘토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형 농업교육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전문 여성농업인의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과정은 ▲멘토 교수법 ▲관련정책 소개 ▲양성평등교육 ▲우수사례 전파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여성농업인들과 농협담당자의 상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형 농업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협력사업으로 농촌결혼이민여성의 농촌사회의 정착을 돕고 우수농업인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여성농업인을 1대1로 연결시키는 교육사업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촌결혼이민여성이 농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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