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 日 팬미팅 성료…“5년 긴시간 기다려줘 감사, 꿈꾸는 기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영이 5년만에 직접 마주한 일본 팬들과 벅찬 소통감동을 나눴다.
27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영이 지난 22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일본 팬미팅 '2023 Jinyoung Fanmeeting in Tokyo'을 열고 팬들을 마주했다고 전했다.
팬미팅 간 진영은 자작곡 '좋아해 아니 사랑해'와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임정희의 '나 돌아가' 등의 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영이 5년만에 직접 마주한 일본 팬들과 벅찬 소통감동을 나눴다.
27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영이 지난 22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일본 팬미팅 ‘2023 Jinyoung Fanmeeting in Tokyo’을 열고 팬들을 마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5년만에 성사된 현지 팬미팅으로, 당일 현장은 10년 이상 오래된 팬들을 비롯해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한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미팅 간 진영은 자작곡 ‘좋아해 아니 사랑해’와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임정희의 ‘나 돌아가’ 등의 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동안 선보인 스타일링을 묻는 ‘이런 진영 vs 저런 진영’, 팬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는 ‘마구 마구 질문하고 싶어요!’, 진영의 곡 음원을 1초만 듣고 팬들이 정답을 맞히는 ‘좋아하면 들리는 짝!짝!짝!’ 등 다채로운 코너들은 현장의 팬들은 물론 진영 스스로에게도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듯 보였다.
진영은 이러한 팬미팅 성원에 힘입어 최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프로듀싱한 ‘꽉 잡아’ 어쿠스틱 버전 무대와 함께 하이터치로 화답했다.
진영은 “5년이란 시간이 굉장히 긴 시간인데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마치 꿈을 꾸는 기분이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일반인도 SW개발툴로 혁신 서비스 뚝딱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AI로 국민 실생활 문제 해결 아이디어 '톡톡'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기술 장벽 허물고 아이디어로 앱 개발”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25〉 [AC협회장 주간록35] 액셀러레이터 윤리경영 및 준법준수 선
- 차세대 냉각 시장 열린다…델, 서버 액침냉각 초읽기
-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장비 4분기 회복세 전환…“가동률 상승에 반등”
- [지스타 2024]'재미' 기본, 세대 화합에 e스포츠까지 K게임 미래 봤다
- 최근 5년 리베이트 행정처분, 제약사 6곳·의약품 480개…행정처분에 제약사 맞소송도
- [ET시선]삼성전자와 400만 주주
- LG전자, AI로 고객 서비스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