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교육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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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국립대병원 중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곳은 충남대병원이 유일하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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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국립대병원 중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곳은 충남대병원이 유일하다.
2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총 16개의 비계량지표 가운데 △전략기획 및 경영혁신 △조직 인사관리 일반 △일자리 창출 및 균등한 기회 제공 △근로 생활의 질과 일 생활 균형 △재무예산 관리 및 성과 △동반성장과 지역 발전 등 6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 84.26점을 얻었다.
병원은 예산절감을 통해 단기 채무를 상환하고 진료과별 목표관리를 실시해 수익을 증대한 사례를 인정받아 재무예산 관리 및 성과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 전공의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블라인드 채용 준수하는 등 직무 중심 채용 프로세스 운영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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