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풍자 인류애 만렙, 모든 사람 사랑해” (내편하자)

하지원 2023. 6.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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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 랄랄과 한혜진이 풍자 인류애를 칭찬했다.

이날 랄랄은 한혜진, 풍자, 엄지윤 중 자신의 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멤버로 한혜진을 꼽았다.

이어 "편을 안 들어 준다면 서운할 것 같은 사람은 풍자다. 풍자는 인류애 만렙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역시 "풍자 씨가 어머니와 같은 인류애가 있다. 풍자가 내 고민이나 편을 잘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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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내편하자' 랄랄과 한혜진이 풍자 인류애를 칭찬했다.

6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양자영 PD,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랄랄은 한혜진, 풍자, 엄지윤 중 자신의 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멤버로 한혜진을 꼽았다.

랄랄은 "혜진 언니가 보기와 다르게 마음이 따뜻하다. 평소에도 사람 말을 잘 들어준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혜진 언니'라고 문자도 남겼다"며 "내가 T다 보니까 의미 없는 공감과 텐션보다는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면서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편을 안 들어 준다면 서운할 것 같은 사람은 풍자다. 풍자는 인류애 만렙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역시 "풍자 씨가 어머니와 같은 인류애가 있다. 풍자가 내 고민이나 편을 잘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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