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데뷔 10주년 팬미팅 전석매진…‘D.P.’ 시즌2 앞두고 겹경사

황혜진 2023. 6. 2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 '열번째 계절'을 매진시켰다.

6월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 첫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26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열번째 계절'은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 ‘열번째 계절’을 매진시켰다.

6월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 첫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26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열번째 계절’은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7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6일 마닐라, 13일 마카오, 9월 12일 홍콩, 16일 자카르타, 30일 일본, 10월 21일 방콕, 29일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확정 지었으며, 이외의 지역도 추가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넷플릭스 시리즈 ‘D.P.’,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정해인은 7월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