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멜론·토란 등 곡성 특산품 활용 어린이 먹거리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흑돼지, 멜론, 토란 등 곡성의 특산품을 활용한 '어린이 먹거리 개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강레오 셰프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곡성군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있다.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어린이 먹거리는 10월쯤 곡성문화관광 홈페이지, 곡성군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련 이벤트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흑돼지, 멜론, 토란 등 곡성의 특산품을 활용한 '어린이 먹거리 개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지역 내 업체들은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강레오 셰프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곡성군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있다.
강레오 셰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곡성 깨비정식'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어린이 먹거리 컨설팅이 완료되면 10월6일부터 9일간 열리는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에 시범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정식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어린이 먹거리는 10월쯤 곡성문화관광 홈페이지, 곡성군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련 이벤트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만의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먹거리를 개발해 곡성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곡성만의 감성을 담은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