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사무소,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 모색

정회성 2023. 6.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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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광주장애인인권센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정혜란 한국장애포럼 활동가가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2·3차 최종 견해와 국내 이행'을 주제 발표했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이번 토론회를 장애인 인권 보호와 정책 개선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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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광주장애인인권센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광주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정혜란 한국장애포럼 활동가가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2·3차 최종 견해와 국내 이행'을 주제 발표했다.

토론은 장애와 성, 법과 장애인 권리, 장애인 노동과 고용, 사회적 보호 등을 주제로 이어졌다.

지역 활동가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이번 토론회를 장애인 인권 보호와 정책 개선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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