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 “♥︎김유미, 날 기다려준 유일한 사람’..알고보니 팔불출 사랑꾼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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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사랑꾼 포스를 드러낸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정우는 지난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정우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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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정우가 사랑꾼 포스를 드러낸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매니저는 정우에 대해 “잘 웃고 유쾌하시고, ‘응사’ 쓰레기 느낌이 있다. 동네 형 같기도 하고”라며 정우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이동하는 길에서 정우는 아내 김유미에 대해 “유미 씨는 정말 유일하게 날 기다려 준 사람”이라며 “카메라 빨을 받지 않는다.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푼수인가?”라고 애정을 표하는 모습을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우는 식사를 하며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가 일을 한 2년 쉬었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으르 보여 그동안 정우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정우는 지난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정우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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