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끼, 알랭 클레망 ‘무한리듬’ 개인전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6. 27. 14:27
알랭 클레망 회화, 판화부터 부조, 조각까지 약 30여점 전시
프랑스 추상화가 알랭 클레망(Alain Clément, 1941-)의 개인전이 열린다. 갤러리 끼는 ‘무한리듬(‘Infinite Rhythm)’전을 파주와 용산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배우이자, 갤러리 끼의 대표 이광기가 직접 프랑스 님(Nîmes)에 위치한 클레망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엄선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40년이 넘게 작업 활동해온 작가의 수많은 작품들을 직접 보고 선정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내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구작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클레망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 파주에서의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용산 및 파주 갤러리 끼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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