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새 외국인 선수로 'KBL 경력직' 디드릭 로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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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DB가 2023-2024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디드릭 로슨을 점찍었다.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은 27일 "2023-2024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로 디드로 로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은 미국 프로농구(NBA) 하부 리그인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를 거친 뒤 2020-2021시즌 고양 오리온,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 점퍼스 등에서 KBL 무대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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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원주DB가 2023-2024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디드릭 로슨을 점찍었다.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은 27일 "2023-2024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로 디드로 로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은 미국 프로농구(NBA) 하부 리그인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를 거친 뒤 2020-2021시즌 고양 오리온,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 점퍼스 등에서 KBL 무대를 경험했다.
두 시즌 동안 국내 리그를 치른 로슨은 평균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두 시즌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원주 DB는 로슨이 득점뿐만 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녀 김종규, 강상재 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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