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측 "빌딩 팔아 200억 차익?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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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27일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엠 측은 OSEN에 "이다해 배우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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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27일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엠 측은 OSEN에 “이다해 배우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빌딩중개업계의 말을 빌려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자신의 감사로 재직 중인 회사 법인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고, 매입 당시 가격은 46억 800만 원이었는데 240억 원에 매각하면서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이다해는 시세차익을 통해 생긴 수익을 논현동 빌딩에 투자했다. 매입 가격은 159억 6000만 원으로, 현재 보증금 5억 5000만 원, 월세 4200만 원의 임차인이 들어와있다. 이 밖에도 이다해는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달 6일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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