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서울시의원,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주민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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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26일 정릉 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정릉 공영 버스 차고지'개발사업은 버스차고지(위치:성북구 보국문로 145) 부지의 타 지역 이전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했고, 차고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문화·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나 15년간 부지개발은 답보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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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사업담당관에 정릉 버스차고지 문화·체육시설의 조속한 착공 요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26일 정릉 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정릉 공영 버스 차고지’개발사업은 버스차고지(위치:성북구 보국문로 145) 부지의 타 지역 이전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했고, 차고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문화·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나 15년간 부지개발은 답보상태였다.
2022년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릉 공영차고지 및 노후주거단지 현장점검’에서도 정릉 공영차고지 부지의 차고지 지하화와 문화·체육 복합시설에 대한 현장보고가 이뤄졌으며 오 시장은 개발사업의 진행 과정을 듣고 빠른 해결을 요구했고, 그 결실의 첫 단추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시설물의 건축개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설명의 자리가 진행됐다.
김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신윤철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사업담당관, 안규홍 특화사업팀장을 포함한 서울시와 성북구의 정릉 공영차고지 담당 공무원, 임현주 성북구 의회 부의장 등 성북구 의원들과 지역 대표 8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시설물은 지하3층 버스차고지와 지상5층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진 건축물”이며 “정릉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문화 체육 복합시설을 갖춘 정릉 버스차고지 공사가 하루빨리 착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담당관은 간담회를 마치며 김 의원과 정릉지역의 주민 대표들에게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빠른 착공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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