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신 발언…“명품 엄청 좋아해…상표 가릴 거면 왜 사냐”

2023. 6. 2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명품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브랜드, 메이커, 명품을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몰라서 묻는 거냐. 엄청 좋아한다. 누가 사주면 더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전 지금 상표가 큰 걸 입고 있는데 이렇게 안 입으려면 왜 사냐?"라고 명품과 관련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osen]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박명수가 명품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브랜드, 메이커, 명품을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몰라서 묻는 거냐. 엄청 좋아한다. 누가 사주면 더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예전에는 브랜드 이름이나 로고가 크게 적혀있는 명품을 선호했다면 요즘 트렌드는 로고나 심볼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럭셔리가 대세라고 한다"라며 '스텔스 럭셔리'에 대한 퀴즈를 냈다.

이후 박명수는 "전 지금 상표가 큰 걸 입고 있는데 이렇게 안 입으려면 왜 사냐?"라고 명품과 관련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