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이상형=술·담배 안 하는 男이라 했다가 4년 연애 못해" ('보룸밍')

이게은 2023. 6.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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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4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보름은 이상형을 묻자 "든든한 사람이 좋다. 나를 지켜줄 수 있고 다 해줄 수 있는, 날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라며 "전에 이상형을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가 4년간 연애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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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보름이 4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27일 한보름의 채널 '보룸밍'에는 한보름의 Q&A 영상이 공개됐다.

한보름은 최근 겪은 어이없던 일에 대해 "장염에 심하게 걸렸다. 면역력이 약해져 일주일 넘게 병원을 세 번 갔는데 낫지 않더라. 너무 아팠다"라고 떠올렸다. 다이어트 비법도 밝혔다. 한보름은 "예뻐졌다"라는 PD의 말에 "오늘은 헤어, 메이크업을 3시간 받고 왔다"라고 겸손해하며 "작품을 장기간 하고 있으니까 살이 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단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많이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먹을 때는 아무래도 도움을 받는다. 시술은 무섭고 보조제를 따로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스트레칭과 테니스 열심히 치고 있어서 살이 빠지고 있다"라며 꾸준한 운동도 언급했다.

한보름은 이상형을 묻자 "든든한 사람이 좋다. 나를 지켜줄 수 있고 다 해줄 수 있는, 날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라며 "전에 이상형을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가 4년간 연애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자신이 계획형(J)라면서 모든 계획을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둔다고 밝히기도. 한보름은 "평소 메모를 엄청 많이 한다. 계획이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며 핸드폰에 저장한 빽빽한 메모를 보여줬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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