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무료 어린이 물놀이시설 11곳 개장

우영식 2023. 6. 27.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시설 11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시설 11곳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등 6개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 5개 바닥분수다.

발물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시설 11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나리공원 물놀이시설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물놀이시설 11곳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등 6개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 5개 바닥분수다.

발물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일부 물놀이시설 주변에는 햇빛 차단용 시설을 정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즐기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우천 시에도 휴장한다.

발물놀이터는 매시간 50분씩, 바닥분수는 매시간 30분씩 가동한다.

시는 물놀이시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물을 교체하는 등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