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참전유공자 후손이었네...조부 '영웅 제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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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씨가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의 새 제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수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 씨의 할아버지가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되는 이른바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 씨는 "제가 사진 찍어드릴게요 할아버지"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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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씨가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의 새 제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수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 씨의 할아버지가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되는 이른바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웅 제복'은 허름한 조끼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던 참전 유공자들을 제대로 예우하자는 뜻에서 국가보훈부가 마련했다. 올해 참전 유공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영 씨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으로 내달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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