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바밍타이거, 美 롤링스톤 '음악산업 기대주 2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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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미국의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미래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25인 '퓨처 25'(Future 25)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7일 밝혔다.
롤링스톤은 26일(현지 시간) 공개한 '퓨처 25' 명단에서 뉴진스를 두고 "지난해 신선한 앨범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해 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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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뉴진스가 미국의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미래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25인 '퓨처 25'(Future 25)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7일 밝혔다.
롤링스톤은 26일(현지 시간) 공개한 '퓨처 25' 명단에서 뉴진스를 두고 "지난해 신선한 앨범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해 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나올 새 앨범에 대해 "전작과 비교해 음악 장르와 안무에서 더 다양하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명단에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장르를 표방하는 힙합 크루 바밍 타이거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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