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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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순천, 목포, 무안 등 각각의 상담소에서 전남교육청 상담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전문심리상담사 4명을 위촉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전문상담을 통해 심리치료를 해주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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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순천, 목포, 무안 등 각각의 상담소에서 전남교육청 상담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전문심리상담사 4명을 위촉했다.
전문상담사들은 전라남도교육청 및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문제의 사전 진단 및 피해자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전문상담을 통해 심리치료를 해주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고재술 감사관은 “이번에 위촉된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우리 교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와 치유를 받고, 나아가 민주적인 직장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에 위촉된 전문상담사를 활용하기 위해 홍보리플렛을 제작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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