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임윤아, 모두 화제성 1위…‘악귀’∙김태리는 ‘바짝 추격’

서다은 2023. 6. 27.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킹더랜드'가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첫방송된 드라마 '악귀'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주간 화제성 점유율에서 SBS 새 금토 드라마 '악귀'를 불과 0.04%차로 제치고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킹더랜드'의 배우 임윤아가 지난주 1위인 같은 드라마의 이준호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주인공인 배우 임윤아(왼쪽)가 각각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가운데, SBS ‘악귀’와 배우 김태리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SBS ‘악귀’ 캡처
 
드라마 ‘킹더랜드’가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첫방송된 드라마 ‘악귀’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주간 화제성 점유율에서 SBS 새 금토 드라마 ‘악귀’를 불과 0.04%차로 제치고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킹더랜드’의 배우 임윤아가 지난주 1위인 같은 드라마의 이준호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킹더랜드’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1.3%가 증가하면서 점유율 18.76%를 기록했다. 2위인 ‘악귀’ 첫주 점유율 18.72%를 기록했다. ‘악귀’의 주인공인 배우 김태리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 이준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 3위는 ENA 새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4위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위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6위에는 넷플릭스 ‘사낭개들’이 차지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tvN ‘이로운 사기’, TV조선 ‘아씨두리안’, ENA ‘행복배틀’ 순으로 집계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 이준호, 김태리가 각각 1,2,3위인 가운데 4위부터는 신혜선(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임지연과 김태희(마당이 있는 집), 안보현(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오정세(악귀), 천우희(이로운 사기) 그리고 10위는 김명수(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순이다.

한편 이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3편과 이 작품들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분석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