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칠서산업관리공단,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기탁

박종완 기자 2023. 6. 2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2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종희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일산실업 남기두 전무, 광진테크 문옥윤 대표, 노루페인트 신형범 공장장이 참석해 함안군장학재단 이사장인 조근제 군수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칠서공단 설립 33주년을 기념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27일 함안군청에서 지역인재 육성 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함안군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함안군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2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종희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일산실업 남기두 전무, 광진테크 문옥윤 대표, 노루페인트 신형범 공장장이 참석해 함안군장학재단 이사장인 조근제 군수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칠서공단 설립 33주년을 기념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조성했다.

조 군수는 "기탁해준 장학기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열어가는 데 큰 힘"이라고 말했다.

칠서공단은 기존 녹지 지역을 최대한 유지하고 보존하는 노력과 함께 친환경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산단을 관리하면서 낙후 지역 개발을 추진 중이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