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관총·신라고분정보센터' 30일 개관…"신라 고분 이해할 것"

최창호 기자 2023. 6.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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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발굴조사와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8년 12월과 2020년 12월 각각 착공했다.

금관총 617㎡, 고분정보센터는 575㎡ 규모의 현대식 건축물로 건립됐다.

두곳은 현장유적박물관과 신라 고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지식타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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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오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금관총과 신라고분을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를 개관한다.(경주시제공)2023.6.27/뉴스1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발굴조사와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8년 12월과 2020년 12월 각각 착공했다.

금관총 617㎡, 고분정보센터는 575㎡ 규모의 현대식 건축물로 건립됐다.

두곳은 현장유적박물관과 신라 고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지식타워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주낙영 시장은 "신라 고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역사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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