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인피니트 컴퍼니, 너무 당연한 것" [화보]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배우 김명수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김명수의 비주얼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명수는 다채로운 오피스 룩을 멋스럽게 소화해 냈다. 또한, 자신만의 소년미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비주얼 장인다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김명수는 어느덧 데뷔 14년 차다.
여전히 활동에 재미를 느낀다는 김명수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한 일상이야 말로 이 모든 것을 지탱해 준다"며 "요즘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솥밥에 꽂혀 즐겨먹는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 후, 완전체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김명수는 지난 5년간 인피니트로 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피니트 단톡방은 단 하루도 쉰 적이 없기에 '인피니트 컴퍼니'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14년간 함께 하다 보면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면서 인피니트로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김명수가 배우 최진혁, 최민수, 연우 등과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의숲 감시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배우 김명수. 사진 = 싱글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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