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스태프 짐 챙기는 '센스' 눈길…"무심히 들어주는 매너"

전민재 2023. 6. 2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의 멤버 재현이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현은 계단을 앞에 두고 무거운 가방으로 난처해하는 여성 스태프에게 무심히 다가가 대신 짐을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재현이 해외 일정 중 스태프의 짐이 무거운 걸 눈치채고 대신 들고 다니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함께 회자 되면서 그의 변함없는 매너는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NCT의 멤버 재현이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외국의 한 공항에서 촬영된 재현의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현은 계단을 앞에 두고 무거운 가방으로 난처해하는 여성 스태프에게 무심히 다가가 대신 짐을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커다란 캐리어 가방을 챙겨 들은 재현은 무사히 계단을 내려갔고, 스태프 역시 안전하게 계단을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재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신사다", "잘생긴 사람이 마음도 곱다", "무심한 것이 너무 설렌다", "바른 청년이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재현이 해외 일정 중 스태프의 짐이 무거운 걸 눈치채고 대신 들고 다니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함께 회자 되면서 그의 변함없는 매너는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NCT의 멤버로 2016년 데뷔한 재현은 NCT U, NCT 127,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유닛 활동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재현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4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재현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SBS 스브스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