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이병헌 전액 부담 워크숍 소감 “어색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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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소속사 워크숍을 추진한 이병헌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정우는 이병헌이 직접 추진했 소속사 워크숍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이병헌 선배님께서 크게 한 턱 쏘셨다. 회사 직원들과 스케줄이 가능한 배우들이 베트남으로 3박 4일 다녀왔다. 저도 MT 같은 걸 가본 적이 없어서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배우들도 어색하니까 고민을 많이 하는 데 정말 가길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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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우가 소속사 워크숍을 추진한 이병헌에 고마움을 표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드라마 '기적의 형제' 주인공 정우, 배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이병헌이 직접 추진했 소속사 워크숍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이병헌 선배님께서 크게 한 턱 쏘셨다. 회사 직원들과 스케줄이 가능한 배우들이 베트남으로 3박 4일 다녀왔다. 저도 MT 같은 걸 가본 적이 없어서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배우들도 어색하니까 고민을 많이 하는 데 정말 가길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병헌 선배님께 특히 감사하다. 자리를 마련한다는 게 마음만으로 되는 게 아닌데 모든 배우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또 든든한 동료, 식구들이 수십 명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분위기 메이커를 묻자 정우는 "저희 회사 배우들이 대부분 다른 사람을 신경 안 쓴다. (이)희준 형도 흥이 넘쳤었고, 고수 형은 오며가며 인사를 했는데 가깝게 얘기를 나누면서 별명이 '고비드'인 이유를 알았다. 박보영 씨도 러블리하면서 노래 실력이 출중했고, 한지민 씨도 흥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 선배님이 '마이웨이'를 부르셨는데 웬만한 가수 선배님들보다 목소리가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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