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데이원서 뛰던 디드릭 로슨 영입

맹봉주 기자 2023. 6. 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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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2023-2024시즌 함께할 외국선수로 디드릭 로슨(26, 202cm)과 계약했다.

캔자스 대학을 졸업한 로슨은 G리그와 튀르키예를 거쳐 KBL에서 두 시즌 활약했다.

두 시즌 동안 105경기 뛰며 평균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고양 데이원에서 활약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4강에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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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드릭 로슨이 원주 DB 유니폼을 입는다 ⓒ 원주 DB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2023-2024시즌 함께할 외국선수로 디드릭 로슨(26, 202cm)과 계약했다.

캔자스 대학을 졸업한 로슨은 G리그와 튀르키예를 거쳐 KBL에서 두 시즌 활약했다.

두 시즌 동안 105경기 뛰며 평균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고양 데이원에서 활약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4강에 이끌었다.

DB는 "득점력뿐 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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