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 오는 9월 평창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오는 9월 8일 평창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장,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시군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오는 9월 8일 평창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장,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시군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첫 사회복지대회를 오는 9월 8일 평창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연합회 사업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해외 워크숍 결과보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은 아라리촌을 방문하고 아라리센터에서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했다.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된 만큼 사회복지협의회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복지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는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상호 협력과 증진, 공동 관심사의 협의 및 조정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토바이 타고 “통일전망대 갈래”…민통선 넘으려던 3명, 공포탄 발사해 제지
- 문제 재출제·시험연기까지…‘나이스’ 오류에 학교 대혼란
- 국내 서핑장서 ‘욱일기’ 서프보드 탄 日 어린이… 서퍼 항의로 제재
- 살해된 아기 11년간 98명… 대부분 친모가 생후 24시간내 살해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원주판 돌려차기' 20대 구속...부딪혔다는 이유로 40대女 축구공처럼 걷어차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커피콩빵 ‘원조’ vs ‘독창성’ 논란, 법정서 가려질 듯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