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 오는 9월 평창서 열린다

유주현 2023. 6. 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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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오는 9월 8일 평창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장,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시군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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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협의회장연합회, 정선군청서 정총 열고 결정
▲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 정기회의가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장,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오는 9월 8일 평창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연합회장,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시군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첫 사회복지대회를 오는 9월 8일 평창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연합회 사업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해외 워크숍 결과보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은 아라리촌을 방문하고 아라리센터에서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했다.

권영택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된 만큼 사회복지협의회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복지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연합회는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상호 협력과 증진, 공동 관심사의 협의 및 조정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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