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여름방학 취약계층 아동 급식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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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여름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아동은 일반음식점과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중 하나를 선택해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준소득 5%이하의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학생이다.
광주 남구는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쉼터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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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남구는 여름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아동은 일반음식점과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중 하나를 선택해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대상은 기준소득 5%이하의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학생이다.
희망 아동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선동 유안근린공원 쉼터 조성
광주 남구는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쉼터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쉼터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나무 그늘 밑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도 생긴다.
공사는 오는 8월부터 넉 달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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