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세팍타크로로 가’ 배우 김응수, 세팍타크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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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배우 김응수와 손을 잡았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6일 김응수를 세팍타크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팍타크로 홍보를 위해 김응수 배우님이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인 김응수 배우님처럼 세팍타크로도 국민들에게 인지도 높은 종목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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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6일 김응수를 세팍타크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가 된 김응수는 세팍타크로를 알리고 국내외 대회 및 여러 행사 홍보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세팍타크로 알리기에 나섰다”며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응수를 홍보대사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채기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팍타크로 홍보 영상 시청 및 세팍타크로 현황 안내 이후 위촉장과 함께 배우 이름이 새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함께 전달됐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팍타크로 홍보를 위해 김응수 배우님이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인 김응수 배우님처럼 세팍타크로도 국민들에게 인지도 높은 종목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타짜’의 유행어처럼 향후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도 묻고 더블로 가길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응수 배우는 “세팍타크로는 화려한 기술과 긴박감 넘치는 경기로 한번 보면 매료될 수밖에 없는 스포츠”라며 “힘이 닿는 한 최대한 세팍타크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7월과 9월에 개최되는 굵직한 세팍타크로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 거두길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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